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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8.11.7] 수술 후 또 아파도, 나이들어도....경피적 추간공성형술로 허리 펴고 산다.

작성자 문동언통증의학과
작성일 18-11-29 10:37 | 조회 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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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쪽으로 2.6mm의 키트를 추간공에 삽입해 염증 물질 제거

17일 학술대회서 시술 결과 발표 전체 환자 72%가 통증 감소 경험

신체가 노화하면 여기저기서 문제가 생긴다. 대표적으로 문제 되는 부위가 황색인대 특히 허리가 과도하게 움직일 때 다치지 않도록 돕는 황색인대는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두꺼워지는 퇴행성 변화가 나타난다. 문제는 두꺼워진 황색인대가 척추 주변 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척추간과 추간공을 누른다는 점이다. 이를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좁아진 척추관과 추간공이 척수와 신경뿌리를 압박해 염증을 일으킨다. 

척추관협착증은 일정 시점까지는 치료가 필요 없지만, 통증이 있다면 약물치료-물리치료-운동치료 등을 시작해야 한다. 신경뿌리가 추간공에 엉겨뿥은 경우엔 꼬리뼈에 카테터(관)를 넣어 유착부위를 뜯어내는  '신경성형술'을 한다. 황색인대가 지나치게 두꺼워진 경우엔 척추관을 넓히기 위해 뼈를 자르고 나사못을 박는 수술을 한다. 하지만 당뇨나 심장병을 앓는 고령자는 전신마취가 부담스러워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이 같은 고령의 척추관협착증 호나자를 수술 없이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시술들이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법이 '경피적 추간공성형술'이다. 경피적 추간공성형술은 문동언통증의학과의원의 문동언대표원장(前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이 개발하고 특허 받은 '추간공성형술키트( FORAMOONTM)'을 활용하는 시술이다

FORAMOON키트 활용 ....국소마취로 회복 빨라

경피적추간공성형술은 꼬리뼈 대신 옆구리 쪽으로 지름 2.6mm의 가느다란 추간공성형술 키트를 추간공에 삽입해 통증을 일으킨 염증성 물질을 제거한다. 단순히 추간공의 크기만 키우는 추간공확장술과 다르다. 경피적 추간공성형술에 쓰는 추간공성형술 키트는 10도 정도 휜다. 영상장치를 보면서 휘어진 기구를 추간공 뒤쪽으로 삽입하므로 앞쪽에 위치한 척수신경차럼 중요한 구조물을 건드리지 않고 뒤쪽에 있는 황색인대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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