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근막통증증후군
근근막통증증후군이란?
근육들이 긴장하거나 손상을 받게 되면 해당 근육의 막에 통증 유발점이 생겨 근근막 통증 증후군을 만들어 냅니다. 흔히들 '어깨의 근육이 많이 뭉쳤다.' '담이 들었다.' 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근육에 따라 독특하게 분포하는데 해당 근육을 누르면 심한 통증을 느끼며, 통증유발점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부위에서도 통증이 나타나곤 합니다.
일생 동안 한 번 이상의 근골격계 통증을 겪는 사람이 85%이고, 주된 원인이 근근막통증증후군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근근막통증증후군의 원인
- 교통사고 및 외상 : 목이 앞뒤로 젖혀지는 채찍질 손상 같은 교통사고 후 후유증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합니다.
- 잘못된 자세 : 거북목, 일자목 같은 나쁜 자세 역시 통증을 유하는 원인이 됩니다.
- 지속적인 긴장, 스트레스, 운동부족
- 운동, 반복적인 움직임에 의한 과도한 손상(테니스엘보, 골프엘보, 사무직의 목통증)
- 척수신경자극(디스크:목, 어깨,등,골반,다리 등의 근육 수축)
- 갑상선 호르몬이나 에스트로겐의 저하
근근막통증증후군의 증상
- 특별한 이유없이 목, 어깨, 등, 허리 등이 뻐근하고 묵직합니다.
- 피로감이 심하고 운동 범위에 제한이 생기기도 합니다.
-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 일하거나 반복적인 운동 이후 통증이 심해집니다.
- 통증은 점차 심해지면서 쑤시는 형태로 나타나며 가끔 통증 없이 감각만 둔해지기도 합니다.
- 두통, 관절통, 요통, 흉통, 복통 등으로 연관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 현기증, 이명이 생기기도 하며 땀이 나거나 털이 서기도 하고 수면 장애, 우울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치료방법
예방 및 관리
- 근막통증증후군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수년간 통증이 지속되어 우울증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우울증 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 과도한 운동이나 잘못된 자세는 통증을 악화시키는 주범이므로 일상생활에서도 늘 주의를 해야 합니다.
수술보다 비수술 치료가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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