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12.1.4]남자의 고민 `두통` 스트레스가 주원인…40대 이상에 많아

2022.11.16 11:22

30대 중반인 회사원 박 모씨는 상쾌하게 업무를 시작하는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지끈지끈 아파오는 머리 때문에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고 소득 없이 오전 시간을 보낼 때가 많다. 원인도 잘 모르겠고 약을 먹는 것이 맞나 싶어 보통 그냥 참고 견딘다. 실제로 서울 시내 10개 약국을 이용하는 성인 남녀 229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약국을 방문하는 남성 41명 중 51.2%가 한 달에 7번 이하의 두통을 느끼며, 직장인들은 주로 사회에 발을 내딛는 20대부터 두통이 생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두통은 전체 국민 10명 중 7~8명이 1년에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지만 의외로 적절한 대처법을 알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남성들은 특히 으레 참고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 두통의 원인은 스트레스나 식습관부터 뇌졸중과 같은 뇌질환의 위험신호인 경우까지 매우 다양하다.

남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두통은 주로 정신적ㆍ육체적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긴장형 두통`을 들 수 있다. 이는 특히 40대 이상 중년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최근에는 직장에서의 컴퓨터 사용이 늘면서 어깨 근육과 목 근육의 경직으로 인한 긴장형 두통이 급격히 늘고 있다.

긴장형 두통과 달리 한쪽으로 치우쳐서 나타나거나 혈관이 뛰는 듯한 박동성 두통이라면 `편두통`을 의심해볼 수 있다. 머리 전반에 걸쳐 나타나기도 하는데 두통과 함께 안구 부위의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머리를 흔들면 머리가 울리는 것을 느끼거나 식욕부진, 오심, 구토, 눈부심과 같은 다른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편두통은 여성 호르몬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통상 성인 여성에게서 남성보다 3배 정도 많다.

두통으로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지장을 받는다면 무조건 참기보다는 증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두통약을 복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대한통증학회 문동언 회장(서울성모병원 교수)은 “자신의 생활습관과 두통이 나타나는 시기, 진통제 복용 횟수 등을 기록하는 두통일기를 작성하면 두통 유발인자는 물론 약 복용 횟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약물남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매경헬스 김병수 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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